안녕하세요.
김영미 간장게장 리뷰를 보고 처음으로 주문하여 먹어보고 내생애 처음으로 리뷰라는 걸 써보네요.
솔직한 후기 올리겠습니다.
원래 저는 백마디 말은 잘 안믿는편이고 제가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하는 것들을
믿는 사람인지라 반신반의 하며 주문하였습니다.
간장게장이 너무 먹고싶언던지라,,
간장게장과 양념게장 반반 주문하였습니다.
* 간장게장의 좋았던 점을 기술하자면....
1. 게가 싱싱했음
2. 게살과 알이 꽉꽉 꽉꽉 찼음
3. 너무 짜지 않았음
4. 비린내가 나지 않았음.
5. 너무 맛있었음^^
간장게장에 비해 양념게장은 생강맛이 강하고 양념이 너무 많아 매운맛도 살짝,, 갠적으로 매운건 별로인지라 그런것 같아요.
양념이 아주 되직한 편이었고 게가 양념에 푹~~ 빠져있는 느낌적인 느낌이랄까. 양념을 걷어내고 먹었답니다.
간장게장과 마찬가지로 게살이 아주 꽉꽉 차있는건 너무 맘에 쏙 들었습니다.
맛난 간장게장으로 제대한 울 아들 맛있게 먹였습니다.
감사합니다. 대박나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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