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는 지인분에게 선물받아 먹어봤는데 맛있어서 매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.
제가 여름에 해산물은 안먹는 편인데 김영미게장은 싱싱하고 맛있어서 늦봄에도 주문해서 먹었었습니다
그런데 언제부턴가 점점 맛이.....
양념이 강해서 못 느끼는 분들도 계시겠지만
제가 해산물은 좀 예민해서 금방 느낍니다.
조금만 덜 싱싱해도 입안에서 열이나는데요....
요 근래엔 자주 열이나요 ㅜㅡ
전엔 1마리만 덜 싱싱했는가하면
이젠 심할땐 한마리만 괜찮고 나머지는 다 상태가 영~ 아니였어요...
선물 해주신 지인분도 예전이랑 좀 다르단걸 느끼셨답니다..
이번에 주문한 것도 입에서 열나는게 있었어요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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